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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 스터디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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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장
심볼
새로운 원시 자료형인 Symbol이 ES6 부터 추가되었다.
심볼은 항상 고유하며 객체 속성의 식별자로 사용할 수 있다.
const me = Symbol('BBAK_JUN')
console.log(me)
// Symbol(BBAK_JUN)
심벌은 항상 고유하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같은 값을 가진 두 심벌은 같을까?
const me = Symbol('BBAK_JUN')
const copyMe = Symbol('BBAK_JUN')
console.log(me === copyMe) // false
두 심벌의 값은 동일하지만, 각 심벌은 항상 고유하므로 다른 심벌과 겹치지 않는다.
원시형태의 자료형이며 참조형태의 느낌을 가지는듯하다.
const personObject = {
name: 'BBAK_JUN',
age: 28,
}
const personObjectWithSymbol = {
[Symbol('name')]: 'BBAK_JUN',
[Symbol('age')]: 28,
}
for (info in personObject) {
console.log(info) // "BBAK_JUN", 28
}
for (info in personObjectWithSymbol) {
console.log(info) // undefined
}
심벌은 열거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for in 으로는 심벌에대해 반복할 수 없다.
객체 속성의 배열을 얻기 위해서는 Object.getOwnPropertySymbols()를 사용해야한다.
const personObjectWithSymbol = {
[Symbol('name')]: 'BBAK_JUN',
[Symbol('age')]: 28,
}
const symbols = Object.getOwnPropertySymbols(personObjectWithSymbol)
console.log(symbols)
// 0 : "BBAK_JUN"
// 1 : 28
12장
클래스
Class는 객체를 생성하기 위한 템플릿이다. 클래스는 데이터와 이를 조작하는 코드를 하나로 추상화한다.
자바스크립트에서 클래스는 프로토타입을 이용해서 만들어졌지만 ES5의 클래스 의미와는 다른 문법과 의미를 가진다.
Class는 사실 특별한 함수다. 함수를 함수 표현식과 함수 선언으로 정의할 수 있듯이 Class 문법도 class 표현식과 class 선언 두 방법을 제공한다.
클래스를 보기전 프로토타입 상속을 먼저 보자
function Person(name, age) {
this.name = name
this.age = age
}
Person.prototype.sayHello = function () {
console.log('Hello, my name is' + this.name)
}
const bbakjun = new Person('BBAK_JUN', 28)
bbakjun.sayHello() // Hello, my name is BBAK_JUN"
Person의 프로토타입에 새 메서드를 추가하여 Person 객체의 인스턴스들이 접근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class생성
선언과 표현식 두 방법이 있다.
class Person {} // 선언
const person = class Person {} // 표현식
선언 및 클래스 표현식은 호이스팅되지 않는다.
클래스 접근하기전에 클래스를 선언하지 않으면 ReferenceError가 발생한다.
const bbakjun = new Person('박준형', 28) // ReferenceError Person is not defined
class Person {
constructor(name, age) {
this.name = name
this.age = age
}
greet() {
console.log(`Hi my name is ${this.name}, and i am ${this.age} years old`)
}
fareWell() {
console.log('잘부탁한다')
}
}
const bbakjun = new Person('박준형', 28)
bbakjun.greet() //Hi my name is 박준형, and i am 28 years old
bbakjun.fareWell() // 잘부탁한다
보면 함수 선언과 다를게 없이 동작한다. 이래서 자바스크립트의 클래스는 문법적 설탕이라고 표현한다.
정적메서드 사용
보통 싱글턴 디자인 패턴을 사용할떄에 인스턴스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후 없다면 인스턴스를 생성해주곤한다.
class Model {
constructor(){...}
static createInstance = () => new Model()
}
let instance = null
const App = () => {
if(!instance) instance = Model.createInstance()
console.log(instance) // Model
}
13장
Promise
Javascript는 동기적으로 작동한다.
const data = fetch(URL) // 1
console.log('fetching is finished') // 2
console.log(data) // 3
위의 예제가 동기 코드일 경우 1 작업이 완료된다음에 2 작업이 호출되고 3 작업까지 호출된다음 종료할것이라고 예상이된다.
하지만 실제 결과는
1번 작업이 호출된 직후 2,3 작업이 실행되고 3번에서 data 는 undefined가 출력된다.
이 이유는 fetch가 비동기적으로 수행하기 때문이다. 즉 해당 행에서 완료될때까지 코드가 블라킹이 되는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다음 행을 실행한다.
이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콜백 혹은 프로미스를 사용하면 1번 작업이 무언가를 반환하는 시점까지 기다리게 할 수 있다.
콜백지옥
비동기 코드를 동기코드 처럼 작동하기 위해 콜백으로 여러코드 블록을 차례대로 작성할때 발생하는 상황이 콜백지옥이라고 부른다.
A -> B -> C 이런식으로 발생할때 3depth면 그나마 나은 작업이지만
A -> B -> C -> D ... -> F 까지 발생하면 콜백지옥이 발생하게된다.
이럴떄 Promise를 사용하면 조금 개선된다
Promise
프로미스는 비동기 작업의 최종 성공 또는 실패를 나타내는 객체다.
프로미스의 성공을 알리기 위해서는 resolve, 실패를 알리기 위해서는 reject를 호출하면 된다.
한번 아래의 예시로 로그인 버튼 클릭시 2초뒤에 성공과 실패를 알리는 함수를 작성해보겠다
const signInAction = (name) => {
return new Promise((resolve, reject) => {
setTimeout(() => {
return name === '빡준' ? resolve('넌 내가 맞아') : reject(new Error('넌 내가 아냐'))
}, 2000)
})
}
;(() => {
const isMe = signInAction('빡준')
.then((res) => console.log(res)) // "넌 내가 맞아"
.catch((err) => console.log(err))
const isNotMe = signInAction('빡준2')
.then((res) => console.log(res))
.catch((err) => console.log(err)) // Error : "넌 내가 아냐"
})()
프로미스 체이닝
프로미스 성공 실패 여부와 무관하게 이전 프로미스에서 반환된것을 후속 프로미스의 기반으로 사용하여 프로미스를 계속 체이닝 할 수 있다.
const signInAction = (name) => {
return new Promise((resolve, reject) => {
setTimeout(() => {
return name === '빡준' ? resolve('넌 내가 맞아') : reject(new Error('넌 내가 아냐'))
}, 2000)
})
}
const me = signInAction('빡준')
.then((name) => `hello my name is ${name}`)
.then((string) => console.log(string)) // hello my name is 빡준
Promise.resolve, Promise.reject
Promise.resolve(), Promise.reject()는 즉시 성공 혹은 실패하는 프로미스를 생성한다.
Promise.all, Promise.race
Promise.all()은 첫번째 인자인 배열에서 모든 프로미스가 이행한 후 혹은 주어지지 않을때에 이행하는 Promise를 반환한다.
주어진 프로미스 중 하나가 거부하는 경우, 첫번째로 거절한 프로미스의 이유를 사용해 자신도 거부한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라이브러리에서 비동기요청에대한 병렬처리를 해당 프로미스 메서드를 사용하여 구현하였다.
예를들면 TanStack Query의 useQueries가 있다
Promise.race()는 첫번째 인자인 배열에서 가장 먼저 완료된것의 결과값을 이행하거나 거부한다.
14장
제너레이터
제너레이터 함수는 원하는 만큼 코드 실행을 시작하거나 중지할 수 있는 함수다.
중지된 제너레이터 함수를 다시 시작할 때 데이터를 추가로 전달하며 재시작할수있다.
function* sayNames() {
yield '박준형'
yield '빡준'
yield 'BBAK_JUN'
}
const names = sayNames()
names.next()
// { value : '박준형', done : false }
names.next()
// { value : '빡준', done : false }
names.next()
// { value : 'BBAK_JUN', done : false }
names.next()
// { value : undefined, done : true }
- function* 을 사용하여 함수 선언
- 반환할 값앞에 yield 키워드 사용
- .next() 사용하여 함수 실행 시작
- 마지막으로 .next() 호출시 undefined와 함께 done: true 반환한다.
이 예시에서는 각 next() 호출 사이에서 일시 중단된 상태로 있다.
제너레이터로 배열 반복하기
const names = ['박준형', '빡준', 'BBAK_JUN']
function* getNames() {
for (name in names) {
yield name
}
}
const sayNames = getNames()
names.next()
// { value : '박준형', done : false }
names.next()
// { value : '빡준', done : false }
names.next()
// { value : 'BBAK_JUN', done : false }
names.next()
// { value : undefined, done : true }
함수 종료
names.return() // 이렇게 함수 종료가 가능하다.
제너레이터와 프로미스를 같이 사용하기
프로미스와 제너레이터를 함께 사용하면 콜백지옥과 가은 문제를 방지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도구이다.
제너레이터를 프로미스와 함께 사용하면 마치 동기코드인것처럼 작성할 수 있다.
15장
프록시
프록시 객체는 기본작업(속성조회, 할당, 열거, 함수호출)에 대해 사용자 지정 동작을 추가로 정의하는데 사용된다.
const x = new Proxy(target, handler)
- target은 객체, 함수 다른 프록시 무엇이든 가능
- handler는 작업이 수행될때 프록시의 동작을 정의하는 객체이다.
const person = { name: "bbakjun", age: 28 }
const personProxy = new Proxy(person, {
get(target,name) {
return target[name].toUpperCase()
}
set(target, age, value){
console.log('changing age to..')
target[age] = value
}
})
console.log(personProxy.age) // 28
console.log(personProxy.age = 29)
// 'changing age to..'
// 29